| ♥호사카페를 통해 올려주셨습니다 - 김남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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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6.09 | 조회수 : 6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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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흰 11월 예신이랍니다.
아직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이곳저곳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웨딩박람회에서 구경을 하다가 매장에 가니 예쁜 디자인이 더 많은거예요.
눈이 반짝반짝~~ 왜 여자들이 보석에 욕심을 내는지 알겠더라구요~~ㅋㅋ
저희도 처음엔 호사말고 몇군데에서 구경을 했었는데요.
뭐 괜찮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확 와닿는 그런건 없더라구요.
계속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 호사한번 가보자!!!해서 가게되었는데
정정희 실장님의 친절하신 설명과
저안테 어울리는 디자인을 잘 골라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방문했을땐 디자인만 봤구요.
두번째 방문했을 땐 반지말고 다른것도 구경을 했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심플하니 모두다 마음에 들어 바로 계약을 했답니다.
저희가 퇴근하고 바로 방문을 해서 배가 엄청 고팠는데
실장님께서 다음에 오실때는 식사 준비해야되는거 아니냐며...
재밌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해서 즐겁고 편안하게 초이스를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왜 호사가 1등 예물 전문점인지 알겠네요.
제 주위에 결혼하는 분들께 호사 추천해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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