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으로 시집간 이제 예비신부 아니고 그냥 아줌마가 된 정유리라고 합니다~~ 예부신부일때 후기 올릴걸... 후회되네요 ㅜㅜ 어머니가 반지 해주고 싶다고 간 곳이 호사예요! 처음엔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니 그냥 한 번 보기만 하라고 하셔서 갔던 곳인데 너무 예뻐서.. 골라버렸어요... 어머니 친구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포항에서는 유명하다고요! 친절하게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시고, 가격도 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지 너무 이쁘구요! 곧 결혼할 시누와 어머니 반지도 여기서 할 것 같네요!!! 하시면 또 후기 올려야지요 ~~ 감사합니다!!